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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0세 이상을 위한 영어과정 2024년 일정 및 학비: CES English & Culture 50+

시니어어학과정(30,40.50+)

by 사월짱 2024. 9.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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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옥스퍼드와 에든버러 센터에서는 5월 말에서 6월 초와 11월 중순부터 12월 초 사이에 2주간 50세 이상을 위한 영어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2024년 일정 및 프로그램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든버러-CES-제공
에든버러 스카이라인 출처: CES Edinburgh

 

CES 에든버러/옥스퍼드의 English and Culture 50s + 프로그램

CES는 더블린, 토론토, 밴부커, 런던, 워딩, 옥스퍼드, 리즈, 에든버러, 코크에 센터를 둔 전문 랭귀지 스쿨로, 청소년, 성인,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영어 어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50세 이상을 위한 단기 어학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했었는데요. CES의 옥스퍼드와 에든버러 센터에서만 이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2023년에 작성된 내용이라 그 사이 올해의 일정과 참가 비용이 업데이트되어 다시 소개합니다.
 
CES의 50세 이상의 중년을 위한 영어 과정은 English and Culture 50+라고 하며, 프로그램 기간은 2주입니다.
2024년 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든버러: 5월 27일 ~ 6월 7일, 11월 25일 ~ 12월 6일
• 옥스퍼드: 5월 13일 ~ 5월 24일, 5월 27일 ~ 6월 7일, 11월 11일 ~ 11월 22일, 11월 25일 ~ 12월 6일

 
영어 및 문화 50 플러스 프로그램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당 20 레슨
• 월~금요일 오전 9:30 ~ 오후 1:00 수업
• 오후 시간대 문화 방문 및 한 번의 일일 관광 포함

 
2024년 프로그램 비용은 2주에 £1,010이며, 여기에는 소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숙소는 홈스테이 신청 가능하며, £75의 숙소배정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2024년의 숙소 비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CES 에든버러 숙소]

CES-에든버러-2024-숙소가격

 
[CES 옥스퍼드 숙소]

CES-옥스포드-2024-숙소가격

 

CES 에든버러와 옥스퍼드 센터 위치

CES 에든버러 센터는 에든버러 뉴타운의 중심부에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독특하고 특별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12개의 편안한 교실을 갖추고 있으며, 학교 주변에는 많은 카페와 샌드위치 가게가 위치해 있습니다.
 
※ CES 에든버러: 54 Manor Pl, Edinburgh - EH3 7EH, United Kingdom
 

 
CES 옥스퍼드 센터는 옥스퍼드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휘틀리의 하이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티크’ 학교로서, 10개의 작은 교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휴식을 위한 정원이 있으며, 주방시설과 게임을 위한 휴게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 CES 옥스퍼드 센터: 67 High St, Wheatley, Oxford, OX33 1XT -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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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해외 언어 학습

시니어를 위한 언어 프로그램은 집중적인 언어 학습과정과 함께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해서 맞춤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학생이나 청년들이 어학연수를 위해 몇 개월을 외국에서 체류하면서 공부하는 것과 다르게 50세 이상을 위한 어학연수는 주로 1~2주 정도의 단기간에 맞춰 현지 언어를 배우면서 관광을 하는 것에 맞춰져 있습니다.
50세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3~6개월 이상 체류하면서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자없이 머물면서 공부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이런 분들은 영어권을 예를 들면, 캐나다와 영국에서는 6개월 이내 공부가 가능하며, 미국, 호주와 뉴질랜드, 몰타 등은 3개월 이내 체류하면서 어학원에 다닐 수 있습니다.
체류하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기간은 국가마다 상세한 주의사항이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이렇습니다.
 
장기 어학연수는 학생비자를 신청해서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비용도 발생하고 유학의 목적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비자 거절의 확률도 높습니다. 그래서, 무비자를 활용해서 최대한 머물 수 있는 기간 내에서 어학 공부를 계획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외국에서 여행도 하면서 해당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이런 이유로 단기 프로그램으로 개설된 시니어 혹은 50세 이상을 위한 언어 코스를 먼저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주 정도 영어권인 영국에서 체류하면서 영어도 배우면서 현지에서 유명한 관광지나 장소에 가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50세 이상의 영어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CES의 에든버러나 옥스퍼드 센터의 프로그램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CES 옥스퍼드와 에든버러 센터에서 제공하는 'English and Culture 50s 플러스'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영국 어학연수- CES 옥스퍼드/에든버러 50세 이상을 위한 영어과정

영국 CES어학원의 옥스퍼드와 에든버러 센터는 50세 이상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인 English & Culture 50+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0세 영어 과정을 찾고 있다면, 고려해 볼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CES 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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